여주 모텔, 호텔 마루(Hotel Maru) 깔끔한 버금방
여주에 갑자기 하루 머물고 가야할 일이 생겨서 여주터미널 주변의 숙박을 검색했다. 나는 비흡연자이고 약간 결벽증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잠자리는 깨끗한 곳에서 자야 푹 잘 수 있다. 잠만 잘 것이기 때문에 비싼 호텔보다는 저렴한 모텔을 찾아봤다. 누구나 경험해보았겠지만,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모텔들은 그닥 신용이 가지 않았다. 이번에 숙박했던 여주 호텔 마루는 정말 깔끔하고 친절해서 이렇게 소개해주고 싶었다.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강변북로 73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많은 정보가 안나오는 것을 봐서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것 같다. 외관도 깔끔하고 강변에 위치한 모텔이여서 전망이 좋았다. 하지만 근처에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고싶다면 걸어서 좀 걸어야하기 때문에 미리 사놓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차량을 가져..
국내 Story/## 숙박정보
2020. 1. 27.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