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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인트존스 호텔_디럭스 오션뷰 대박!!

국내 Story/## 숙박정보

by 해피팩토리 2020. 7. 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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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휴가기간에는 어디에 놀러 가는 것이 좋을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해외 여행보단 국내여행을 선호할 것이다.

강원도 하면 여러 휴가지가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강릉을 좋아한다.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구경할 곳도 많기 때문이다.

오늘은 여러 블로거들이 말하는 강릉 3대 호텔 중 하나인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을 소개한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을 가다'

 

- 디럭스 룸온니를 111,550원-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창해로 307 1-1

033-660-9000

 

위치는 경포대와 가까운 위치로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와도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나는 비성수기 월요일에 갔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객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호텔 내부에 있는 주차장은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안내원이 호텔 바로 옆 건물에 있는 주차장을 안내했다.

늦게 체크인을 하면 호텔 내부에 주차하기는 힘들다.

 

호텔 전경을 찍고 싶었는데 호텔 자체가 너무 커서 다 찍지못했다..

왜 사람들이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을 이야기하는지 알 것 같다.

 

 

호텔 체크인하는 메인 건물과 옆에 또다른 건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 건물에도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굳이 다른곳 가지 않고 호텔 내부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쨋든 체크인 하는 곳 도착!!!

체크인 시간임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체크인은 로비에서 직원이 진행해주기도 하고 셀프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다.

 

 

 

셀프체크인 하는 곳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어서 줄을 엄청 기다렸는데 내가 예약한 건 셀프체크인 할 수 없어서 다시 직원들에게 갔다...

 

 

 

우선 메인 로비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순서를 알려준다.

여기서 편안하게 내차례를 기다리면 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다;;;

 

여기서 문득 드는 생각이 수용 객실에 비해 체크인 시스템이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곳곳에 세면도구나 여러물품을 살 수 있는 자판기도 있고 애견들과 놀 수 있는 공간도 보였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

우리는 디럭스 룸온니를 111,550원에 예매했다!!

 

방을 들어서는 순간.. 우와~!!하고 감탄할 것이다.

창 밖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이쁘고 방이 깔끔하게 정도되어 있다.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다.

디럭스 룸은 싱글침대 1개, 더블침대 1개가 있다. 

 

 

호텔가면 내가 꼭 확인하는 화장실!!

세면기가 밖으로 나와 있는 형태라 양치할 때 편했다.

 

 

화장실도 깔끔하다!! 내가 최근에 가본 호텔 중에는 제일 좋았다!!

 

 

창 밖을 열면 탁트인 바다뷰를 볼 수있다!!

바다가 보이는 방을 이용하면 여자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ㅎㅎ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무엇을 이용할 수 있는지? 근처에 무슨 식당이 있는지 알려주는 안내문이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은 체크인과 주차장의 문제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정말 괜찮은 호텔이었다.

특히 호텔과 연결된 다른동 건물에서 저녁에 야외에서 맥주 한잔을 마실 때는 꼭 내가 해외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여름휴가철 강릉으로 놀러온다면 세인트존스 호텔을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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