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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초원쌈밥, 입맛 없을 땐 생선구이 쌈밥

국내 Story/## 여행정보

by 해피팩토리 2020. 7. 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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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여행을 왔는데 딱히 먹고 싶은 음식이 없을 때. 속에 부담가지 않은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나는 이곳 강릉의 초원쌈밥을 추천하고 싶다!!

 

"강릉 초원쌈밥을 가다"

 

초원쌈밥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 330

033-641-9588

 

 

초원쌈밥에 도착했을 때 식당 외관을 보고 먼가 맛집의 기운이 스맬스맬 느낄 수 있었다. 옛날 시골에서 살던 집이 생각났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일단 좌식으로 앉아야하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가도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초원쌈밥의 메뉴와 가격이다. 대체적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이며 삼겹쌈밥도 맛있다고 하지만 나는 오늘 생선쌈밥을 시켰다. 

 

자리에 앉고 기본 반찬이 나왔는데 대체적으로 괜찮았다. 특히 쌈장이 먼가 이 식당만의 비법이 담긴 것 같이 맛있었다. 

고기를 굽는 불판은 도자기 재질로 되어 있는것 같은데(정확히는 모르겠다;;) 신기하게 생겼다.

 

 

 

 

드디어 주문한 생선이 나왔다(고등어인지 삼치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생선은 구워서 나오고 불판 위에서 뜨겁게 데우면서 먹을 수 있다. 생선 살을 간장에 찍어서 쌈장과 같이 먹으면... 정말 일품이었다. 

맛있는 생선을 쌈싸먹으니까 속이 편안하고 뭔가 건강해지는 맛이다.

 

생선으로 배를 채울 때쯤 누릉지가 나왔다. 마지막을 누릉지로 깔끔하게 먹으니까 정말 잘 먹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강릉에서 꼭 한번 와봐야하는 식당으로 나는 이곳 초원쌈밥을 추천한다. 다음에 또 강릉에 갈 일이 있을 때 한번 더 찾아가고 싶은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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