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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추천] 이천 별빛정원_아름다운 야경 데이트 추천

국내 Story/## 여행정보

by 해피팩토리 2019. 11. 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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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야경이라고 하면 대부분은 

서울 속 도심 야경을 떠올릴 것이다.

얼마전 TV에서도 방영되었던

이천의 별빛정원은 또다른 느낌의 야경을 볼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감탄을 하게 만드는

이천 별빛정원을 소개한다.

 

 

 

 

주소 :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호법면 덕이로154번길 287-76

전화 : 031-645-0002

이용시간 : 매일 11:00 - 23:00(야간 점등 시간은 시즌 별 상이)

입장료 : 주간 - 대인 6,000원/ 소인 3,000원

           야간 - 대인 12,000원/ 소인 6,000원

 

이천 별빛정원은 커플들의 데이트로도 좋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가족들이

방문하기도 너무 좋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가서 표를 구입한다.

인터넷에서 미리 예매하면 25%정도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입구 쪽에 우주타워라고 놀이기구도 있는데..

내가 간 날은 날씨가 좀 추워서 별로 타고 싶지 않았다.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

 

지금 같이 날씨가 별로 춥지 않은 가을 쯤 가면

딱 좋을 것 같다.

 

입장을 하고 방향 표지판이 있어서 이동하는데는

어렵지 않고 길 잃어버릴 염려는 안해도 된다!

 

이렇게 이쁜 조명으로 장식된 터널을 들어서자마자

걸음을 멈추게 될 것이다.

이 곳부터 커플 가족들의 셀카사진 타임이 시작된다.

 

별빛정원 안 우리가 가는 모든 곳곳이 포토존이 된다.

 

이런 화단 안의 풀들 모두 조명으로 작업해서

밤에는 정말 꼭 동화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난다.

 

이 조명은 꼭 민들레를 연상하게 만드는 곳 같다.

(금방이라도 후 불면 날라갈 것 같은???)

 

 

곳곳의 소소한 조명들도 기분을 좋게 만든다.

나는 사진을 그렇게 잘 찍는 편은 아니지만...

프로 포토그래퍼들이 오면

정말 그림같은 사진들을 많이 얻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 조명은 아마 바다를 표현한 것 같다.

(정말 너무 이뻣다..)

 

커플들이 이곳에 멈춰서 사진을 많이 찍곤 했다.

우리가 간 날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 사이에 껴서 사진 찍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황금색 호박마차.(마차 아닌가?;;;)

금방이라도 신데렐라가 나올 것 같은?? 이쁜 곳이다.

 

 

보라색 장막퍼럼 보이는 이 조명도 

오로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곳 모든 조명 하나하나가 의미와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쁜 조명 코스의 마지막 크라이 막스는...

바로바로 이쁘게 아름다운 궁전이다!!

동영상을 못 찍었지만..

노래와 함께 조명도 이쁘게 바뀐다.

마지막 아쉬움을 날려버리는 그런 아름다운 조명이었다.

 

노래가 끝나면 이곳 앞에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커플, 가족들, 친구들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서서 사진을 찍고간다. 

 

줄을 기다리고 이곳에 서서 한컷!

 

 

별빛정원을 다 돌아다니면

건물 안쪽에 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와

기념품을 파는 곳이 나온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를 하고 가면

성인 1인 야간의 가격이 9천원 정도가 된다.

사실 돈이 아깝다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입장하는 순간부터 누구나 핸드폰을 꺼내게 되는

마법이 펼쳐질 것이다.

그만큼 돈이 아깝지 않았던 것 같다.

 

이천이라는 곳이 멀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를 둔 가족들이 오기 너무 좋고

커플이나 친구들이 와서 이쁜 야경을 보기

너무 아름답기 떄문에

지인들에게 이천 별빛정원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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