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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블루문(Blue moon) 카페_아이들이 좋아하는 카페

국내 Story/## 여행정보

by 해피팩토리 2019. 10. 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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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 나들이를 원하는 사람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이 가기 좋은 카페 한곳을 추천하려고 한다.

바로 가평에 있는 블루문 카페이다.

블루문 카페는 대성리역이랑 가깝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333-1

 

사실 꼭 아이들을 위한 카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친구모임이나 연인들이 가기도 좋은카페라고 생각한다.

경치좋은 창밖의 경치와... 깔끔하고 맛있는 커피..

그리고 앉아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의자.. 

보통 대부분의 이런 컨셉의 커피숍을 많이 경험해 왔던 것 같다.

 

블루문 카페는 작은 아쿠아리움 카페라고 소개하고싶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한 것들이 많이 있다.

인형과 의자.. 아이들이 처음에 들어올 때부터

신나는 생각과 호기심이 생길 것 같다.

 

 

카페에서 파는 음료는 위 사진과 같다.

가격은 다른 카페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다..

 

 

카페에 왠 상어가??.. 

이 카페에서 수족관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볼 수 있다.

나 또한 조카들과 카페에 방문했는데

너무 좋아했다..

 

1층에 있는 카페 사진들이다.

1층은 공간은 넓은 편이고 의자를 마시기에

편안한 의자들이 있다.

우리가 왔을 때는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다.

 

 

물고기들 뿐만 아니라 작고 신기한 생물들을 키우고 있다.

개구리는 조금 징그럽긴 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또 커피마실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다.

마치 동화속을 온 것 같은 느낌을 들 정도의 이쁘고

아이들이 뛰어 놀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다.

 

 

1층 카운터 옆에는 Show Room이 있다.

작은 아쿠아리움이라고 말할 정도의 신기한 물고기들이 있었다.

이상하게 혹이 달린 물고기.. 이름이 뭐였더라???-_-

 

물뱀같이 생긴것도 볼 수 있다..!!

 

마지막 이쁜사진 찰칵@@!!

 

카페에서 파는 커피와 음료 가격은 비싼 편이라고 했다..

서울 강남에서의 가격과 비슷? 한 느낌이다..

하지만 매일 같이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부모님들이

주말에 한번 나들이를 나갈때..

멀리 나가지 않고 수도권 주변으로 드라이브 갈때..

꼭 좋은 카페라고 생각된다.

실제로 카페 안에서 아이들이 울고 떼써도

물고기 보여주면 금세 조용해진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을 위해

주말 나들이로 카페 블루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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