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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래비 카페, 편안하게 바다경치 보기

국내 Story/## 디저트&카페

by 해피팩토리 2019. 10.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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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제주도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한다.

사실 여행은 아니고 아는 지인이 결혼을 제주도에서 

하는 덕분에 남는 시간 여유롭게 제주도를 관광한 것이다.

 

어쨌든.. 우리는 월정리에 있는 바닷가 근처의

모래비 카페에 다녀왔다..

 

 

이번에도 카페의 분위기를 알려주고 싶어서

한번 멋지게 영상을 만들어보았다.

 

먼가 처음에는 그리스에 나오는 건물 같기도 하고

그냥 맥주집의 분위기가 있었지만..

너무 편하게 바다뷰를 즐겼던 카페인지라..

포스팅을 하고 싶어졌다...


제주시 KR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62

 

카페 모래비는 월정리 근처 해수욕장과 가까이 있다.

월정리 해수욕장을 당연히 처음 가봤지만

강원도의 바다와 또 다른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저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도 먼가 한개의

예술품을 가져다가 놓은 것만 같다.

 

 

사진을 찍기위한 이쁜 의자도 곳곳에 있었다.

확실히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뭐가 이쁘게 나왔다.

곳곳에 중국인들도 많이 관광온 것을 볼 수 있었다.

제주도는 정말 외국인들이 와도 정말 좋은 곳 인 것 같다.

 

연인들하고 오면 정말 인생 사진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모래비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바닷가의 멋있는 경치를 구경 할 수 있는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고, 카페 자리 구성이 어떤지도

소개해주고 싶었다.

 

제주도 월정리에 있는 모래비 카페가

다른 카페와 다른 특별한 점이라면

편안 의자에서 바로 앞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것..

누구나 한번 앉아보고 싶은 그런 의자..

이 카페에서 경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맛있는 빵

그리고 책을 가지고 1시간이든 2시간이든

여기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아쉽게도 내가 커피사진을 찍지 못했다..

(동영상 찍느라 까먹었다;;)

으.. 참 바보같네.. 커피 맛도 정말 좋았다.

특히 땅콩라떼는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여자들도 많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이다.

 

 

점점 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

카페 조명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한다.

먼가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면 찍는 순간

그림이 되는 것 같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면, 

월정리에 잠깐 들려서 멋있는 바닷가 경치와

맑은 하늘을 보면서 커피 한잔 하고 싶다면,

꼭 한번 모래비 카페를 방문하길 추천한다.

(아마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 잡기가 쉽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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