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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카페 티하우스 서하, 다른사람에게 알려지면 안되는 카페

국내 Story/## 디저트&카페

by 해피팩토리 2020. 7. 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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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티하우스서하 카페는 아직 구글지도에도 나오지 않을 정도록 생긴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카페이다.

제목에서 소개했듯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나중에 자리가 없어서 내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없어지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좋은 곳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사실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아졌다...)

 

주소 : 경기 여주시 웅골로 294-3

전화 : 010-6651-3230

 

여주에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없을 것 같은 시골길을 가다보면 티하우스서하 카페가 나온다!

 

정원같은 느낌의 카페이다. 주말에 나들이 하거나 휴식하기 좋은 곳인 것 같다.

 

 

티하우스서하 카페의 입구 사진 컷! 창문위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이뻣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ㅎㅎ

이제 안쪽 내부를 들어가 볼자!!

 

 

 

 

역시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밖의 시야를 넓게 감상할 수 있다. 밝은 톤의 내부 인테리어가 먼가 전시관 같은 느낌을 받았다.

 

편안한 의자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은 커플들은 요 의자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사실 여주는 도자기가 유명해서 이쁜 찻잔을 구하고 있었는데 이곳 카페에서도 여러 이쁜 잔을 판매하고 있어서 한개 구매했다.!!

 

 

 

 

티스토리서하 카페는 커피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차와 디저트가 있었다. 또한 커피가 핸드드립이어서 그런지 다른 곳과는 확연히 다른 맛이었다. 나는 예가체프 커피와 디저트로 파은드(쑥)을 주문했다!!

 

 

우리가 앉을 자리는 바로... 창밖의 고구마밭이 훤히 보이는 액자같은 감성의 창가 자리다!

 

창 밖으로 보이는 고구마 밭이 너무 이뻣다. 운좋게도 날씨가 화창해서 사진찍을때 먼가 감성적이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여자친구와 가서 분위기 있게 대화를 할 수 있었다.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것 같았다.

 

카페 야외에도 몇개 테이블이 있었는데 고구마 밭과 시골풍경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오랜만에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면서 제대로 힐링을 했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카페 내부에서 창밖 풍경이 너무 좋았다.

나중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면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나 가족들하고 힐링을 느끼러 티하우스서하 카페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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